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작성일
2023.05.22
작성자
시설안전팀 관리자
조회수
415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화재발생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대피하는 것입니다.
- 화재시 가장 위험한 것은 불꽃이 아니라 유독한 연기입니다.
- 가능한 낮은 자세로 손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막고 불길의 반대편으로 대피합니다.
- 책, 가방, 귀중품을 챙기느라고 대피시간을 놓쳐서 안되며, 대피 후 다시 실험실로 들어가면 매우 위험합니다.
- 실험중 옷에 불이 붙었을 때에 당황하여 뛰게 되면 불이 더 빨리 타게 되므로 복도에 있는 비상샤워시설을 이용하거나
가슴 앞에 팔을 모으고 바닥에 엎드려서 천천히 몸을 구르도록 합니다.
대피 전에 소화할 수 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소화에 실패하더라도 충분히 대피할 수 있다고 판단 될 경우
- 실험실 동료가 모두 대피하고 여유가 있을 때
- 불이 작아 위험이 덜할 때(실험중 발생한 간단한 화재)불이 작아 위험이 덜할 때(실험중 발생한 간단한 화재)
- 출입문 쪽에서 소화기를 작동할 수 있을 경우(위급시 탈출이 가능하기 때문)
- 소화할 자신이 없을 때에는 소화를 시도하지 말고 우선 신고하고 대피부터 합니다.
신속히 0119번 또는 119로 신고합니다.
- 전화를 걸 때에는 불이 난 장소와 화재원인, 대피하지 못한 사람의 수 등 알고 있는 사항에 관하여 침착하고 정확하게 말하여 주어야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는 안됩니다.
- 화재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높은 건물이라도 걸어서 피난하여야 합니다.
화재시 방안에 고립되었을 경우
- 소리를 치거나 물건을 창밖으로 던져 갇혀 있음을 알립니다.
- 문을 닫고 문틈으로 연기가 새어 들어 오는 곳을 담요나 시트, 양말 등으로 막습니다.
- 손수건 등에 물을 축여 마스크로 하고 가능한 자세를 낮게 합니다.
대피 요령
지체없이 하던 실험을 중단하고 침착하게 최단 시간 내에 장비별로 조치요령에 의거하여 조치 후 대피한다.
실험실내 다른 사람에게도 큰 소리로 전파하여 알린다.
비상대피시에는 자기가 위치한 자리에서 가장 가까운 비상출구로 신속히 대피한다.
비상구 등 개구부를 통하여 대피할 때에는 반드시 문을 닫고 대피하여 화재와 연기의 확산을 지연시켜야 합니다.
연기가 창문이나 문틈 사이로 새어 들어오면 담요나 시트, 양말 등을 물에 적셔 막아야 하며 낮은 자세로 바닥에 엎드려 짧게 숨을
쉬어야 합니다.
아래층으로 대피가 불가능할 경우 옥상으로 대피하여 구조를 요청해야 합니다.
불길이나 연기가 주위까지 접근하여 대피가 어려울 때에는 무리하게 통로나 계단을 통하여 대피하기 보다는 건물내에서 안전조치를 취한 후
외부로 알리고 구조를 기다려야 합니다.
엘리베이터는 화재 발생층에서 문이 열리거나 정전으로 멈추어 갇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화재시에는 승강기를 절대 이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건물내에 갇혀 있는 사람은 화기나 연기가 없는 창문을 통해 소리를 지르거나 흰 천을 흔들어 갇혀 있는 사실을 외부로 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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